전라북도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급-7월 5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라북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신청일자는 5일부터이며 1인당 10만 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발표일자는 6월 중순 경에 되었는데, 이제 내일모레면 7월이 되기에 미리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이번 지원금은 온라인이나 모바일 상이 아닌 직접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다. 사용기간은 9월 30일까지 되어있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거주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을 살리는 목적도 있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에는 사용이 제한이 된다. 그럼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신청일자: 출생 연도 끝자리 별로 요일제 신청방식 적용 

대상자: 전라북도 도민 (신생아 및 외국인까지 가능)

신청기간: 7월5일~8월6일

신청장소: 읍, 명, 동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

 

신청과 동시에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세대주라면 세대원을 포함한 신분증을 가지고 신청하면 일괄 수령할 수 있다. 

 

기존에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하여 받았던 방식과는 별개로 불편함이 있지만 도민 모두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이니 만큼 본인이 알아서 챙겨서 받는 방법밖에 없다. 왜냐하면 온라인 신청을 받으려면 시스템 구축하는데 비용이 발송되고, 그 준비기간에 지원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어 서면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우리가 양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