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 가치 확인해 보자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기간은 2021년 7월 26일~ 2021년 7월 21일이며 신청기간이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상 공모가는 39,000원이었다. 배정방식은 균등배정과 비례 배정으로 하며 중복청약은 불가능하다. 배정 및 환불일이 7월 29일까지이며 주식 상장일은 8월 5일이다.

 

카카오 뱅크 공모주 증거금의 예상 공모가는 39,000원이고 최소 청약단위는 10주 그리고 필요 증거금은 50%입니다. 다시 말해서 최소금액이 195,000원이 됩니다. 증권사별로 배정수량이 있습니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증권의 배정 수가 다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청약수수료는 하나금융투자와 현대차 증권은 없습니다. 증권사의 배정수량이 많은 회사별로 보았을 때 KB증권이 균등배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카카오 뱅크 플랫폼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카카오톡 플랫폼 카카오 뱅크가 은행권 점령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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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균등배정이란 말은 공모주의 배정수량의 50%는 최소 수량 이상 청약한 투자자 수만큼 균등하게 나누어서 배정하게 됩니다. 증거금이랑 관계없이 최소 수량만 신청을 하였으면 청약자수를 균등배정수량으로 나누어 주식을 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청약자수가 균등배정수량보다 많으면 추첨방식으로 전환되고 여기에 추첨이 되지 않으면 1주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비례 배정은 공모주 배정수량의 50%는 투자자의 청약수량의 비례해서 경쟁률에 따라서 배정하게 됩니다. 청약신청수량을 비례 경쟁률로 나누어서 주식을 배정하기 때문에 청약을 많이 신청하고 증거금을 많이 납입한 사람이 유리하게 됩니다.  

 

현재 카카오 뱅크 공모주는 186만 명이 청약했고 증거금이 58조로 경쟁률이 183:1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뱅크의 가치가 과대평가가 된 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됩니다. 공모주가 시작되면 과열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조금 지켜보다가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상장되는 8월 5일에 카카오 뱅크의 가치는 확인될 것이고 그때에 또 어떤 경제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카카오톡은 편의성이 크고 플랫폼의 확정성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카카오 뱅크 공모주는 중복청약이 불가하기 때문에 주요 공모주 청약들에 비해서는 경쟁률이 낮지만 상장 직후의 상승률은 상장 후에 지켜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경쟁률을 고려했을 때는 청약자 모두는 1인당 3주~6주가 예상되고 1억 원이 증거금이라면 12주~15주를 받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옵니다.